[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8일 ‘지역 복지시설 어린이 초청 NC다이노스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으로 구성된 마산애육원(원장 우정민) 원생 등 25명을 마산야구장에 초청해 2018 KBO리그 NC다이노스 홈경기 관전 기회를 제공했다.
애육원 원생들은 BNK경남은행이 준비한 치킨과 햄버거 등 간식을 먹으며 NC다이노스와 두산베이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아이들이 NC다이노스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경기를 즐겁게 관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지역 복시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해 NC다이노스 홈경기 관전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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