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캡쳐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6회에서 이희도는 수술을 앞두고 “사라져달라”는 오승아의 말에 옥상으로 향했다.
그 시각 서해원(한우정)은 이 씨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김경남(윤도빈) 역시 방송이 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차였다.
서해원은 뒤늦게 미화원으로부터 이희도가 옥상으료 향했다는 소식을 듣고 뛰어올라갔다.
같은 시각, 오승아(신화경)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