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 전달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구청장 취임 당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33포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전달식은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쌀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해운대구 푸드마켓에 35포대, 장애인협회와 보훈단체에 각 20포대, 나머지 58포는 무료급식소 3군데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ilyo33@ilyo.co.kr
성품 전달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