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8자 사수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8자 지인을 찾아서 미션을 앞두고 ‘기본 8획득’ 복불복 가방 뽑기가 진행됐다.
대박 5개, 쪽박 1개에서 ‘똥손’ 유재석과 양세찬이 ‘대박 가방’을 뽑았다.
큰소리치던 이광수와 지석진이 1개 ‘쪽박’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8등신 연예인 찾기’ 미션에 박보검, 로꼬, 이동욱에 연락했다.
하지만 좀처럼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양세찬은 “마지막 필살기”라며 장도연과 함께 했다.
그 시각 지석진, 유재석은 ‘8월 출생 연예인 찾기’에서 신혜선을 바로 섭외했다.
전소민, 이광수 역시 ‘8이 들어간 작품을 한 연예인 찾기’에서 성동일 섭외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하하, 송지효는 ‘8관왕 연예인 찾기’에서 마마무를 만났다.
화사 생일을 맞이해 하하, 송지효는 곱창 케이크를 준비했다.
하하는 게스트에게 음식 한 입 얻어먹기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곱창 케이크’를 기획한 것.
그러나 눈치 빠른 송지효 때문에 미션을 들켜 미션에 성공하지 못해 폭소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