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가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다녔다.
5연속 정답 시 상금 100만 원을 즉석에서 제공하는 퀴즈쇼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서유림 씨는 “제 모토는 아끼지 말자다. 돈, 시간 너무 아끼다보니 내 능력도 아끼는 것 같아서 최대한 다 하고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신있게 첫 문제에 도전한 서유림 씨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은 무엇인가”라는 퀴즈를 마주했다.
서유림 씨는 “찬스 쓰겠습니다”며 유쾌하게 시민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시민들은 1번 VAR이라고 도움을 줬고 무사히 1단계를 통과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음식 해장국을 맞추지 못해 아쉽게 탈락했다.
서유림 씨는 “오늘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