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정아가 현재 임신 초기며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아와 남편 전상우는 2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박정아는 현재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 중이다.
앞서 박정아는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2016년 5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박정아는 쥬얼리 멤버로 2001년 데뷔했다. 2009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