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세관(세관장 이명구)은 추석을 맞아 10~26일 ‘추석명절 특별통관 지원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 기간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 및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의 신속한 수입통관 지원과 수출업체의 관세 환급금 지급으로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 지역업체 지원에 적극 나선다.
추석연휴 통관지연으로 인해 수출 선적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공휴일·야간 포함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유지하며, 근무시간 내만 허용되던 임시개청도 시기에 관계없이 전화나 구두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수출 선적기간 연장신청도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통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수출업체의 자금수요를 고려, 오는 21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운영하고 관세환급 업무처리 시간을 2시간 연장하는 등 신속한 관세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세 환급금의 경우 환급결정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환급금 선지급을 위해 환급신청 접수 시 우선 지급하고 추석명절 이후 심사하기로 했다.
이명구 세관장은 “특별통관지원 기간 동안 신속한 수출입 통관과 환급금 지급 등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업무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해 애로사항 발생 시 즉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cch@ilyodg.co.kr
24시간 통관지원 및 관세환급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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