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첫 번째 메뉴는 거대한 방망이를 닮은 비주얼로 sns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양다리 구이다.
40c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등장하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 집중은 기본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10개월 미만 어린 양만 사용하고 사장님만의 특제 향신료로 양념해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는다.
10가지 가루를 배합해 만든 일명 마약 소스에 찍어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라고 한다.
이어 찾아간 곳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음식, 소곱창구이 전문점이다.
영등포 직장인들 모두를 집합시킨 이곳은 국내산 육우 곱창만을 사용한다.
한우 곱창보다 곱이 많고 연한 식감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사장님만의 특급 비법으로 곱을 설려내 초벌구이한 곱창을 화려한 불쇼로 잡내까지 잡아 완벽한 소곱창을 탄생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초란 열풍, 추억의 이용원과 미용원 여행, 여섯 살 내 남편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