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5연승에 도전하는 ‘동막골 소녀’에 맞선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무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추녀’와 ‘추남’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에 모두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투표 결과 68대 31로 ‘추녀’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름다운 미성에 댄스실력까지 갖춘 ‘추남’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솔로곡으로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아이돌 아스트로 산하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