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를 제외한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보통주를 기준으로 개인 최대주주는 그룹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곤 회장으로, 지분은 4.17%.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박용곤 회장의 둘째 동생)이 2.92%, 박용현(박용곤 회장의 셋째 동생)이 2.87%, 박용오 두산(주) 회장(박용곤 회장의 첫째 동생)이 1.84%, 박용만 회장(박용곤 회장의 넷째 동생)이 1.73%를 보유하고 있는 등 창업 3세들이 대주주이다.
이들에 이어 4세로는 박용곤 회장의 직계인 박정원 0.13%, 지원 0.07%, 혜원 0.02%를 보유중이다. 또 박용오 회장 직계는 0.04%를 갖고 있고 박용성 회장 직계는 진원 0.05%, 석원 0.04%이며, 박용현 회장 직계는 0.08%, 형원 0.03%, 인원 0.0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이밖에도 박용곤 회장의 첫째 며느리인 김소영씨는 두산(주)의 우선주 16만여 주(2.8%)를 갖고 있으며, 사위인 서경석씨도 0.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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