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주식회사 이소누스(대표이사 서영인)는 15일 하단2동 작은도서관에 도서기부금 300만원을 지원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은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 소개로 마련됐으며, 정창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 이소누스는 최근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매출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 사하구에 지역복지시설 지원을 명목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 30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서영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발걸음을 떼는 것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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