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5일 KOEN나눔봉사단과 여성모니터단 등 3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시 일반성면의 대봉감 농가에서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KOEN 봉사단 33명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적기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시 대봉감나무 농가를 찾아 대봉감 수확 작업을 도왔다.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본사를 비롯한 삼천포, 영흥, 분당, 영동, 여수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역사회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위해 1부 1촌 자매결연 활동과 지역농산물 구매 등 농촌 지역 살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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