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시상식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8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8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8, SCEWC)는 스마트시티 세계최대 전시회로 올해는 146개국, 700여개 도시에서 844개 전시품목과 400여명의 전문가 및 21,331명의 참가자들이 전시회에 참여했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IoT 리빙랩 사업 및 스마트시티 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부산시가 소개한 스마트교차로 사업이 교통체증 문제를 가진 여러 도시의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18 어워드에서는 75개국의 총 473개의 도시·혁신아이디어·프로젝트가 참가해 7개 분야에 대한 시상을 했다.
시상분야는 ▲도시, ▲혁신아이디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도시환경, ▲교통(Mobility), ▲거버넌스 및 금융, ▲포용성과 공유경제 등 7개 분야로 부산시는 교통 분야에서 스마트교차로 사업이 전국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CCTV 영상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교차로 운영체계를 구축해 도심내 신호교차로에 실시간으로 최적의 교통신호 운영 및 운전자들에게 우회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내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총 23개 교차로에서 운영 중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향후 스마트교통 분야 뿐 아니라 도시행정 전 분야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연결해 시행정의 혁신은 물론 부산 스마트시티를글로벌 스마트시티의 표준 모델로 키워나가 향후 북한은 물론 전 세계 다른 도시들이 벤치마킹하는 우수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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