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20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정현민 행정부시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추연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나눔봉사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의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사진>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부터 73일간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부산’을 슬로건으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캠페인이 진행된다”며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가 많이 영글고,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더 높이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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