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는 지난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합격증 교부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상반기 농·축협 채용은 지난 9월 채용 공고해 14일 67명을 최종 합격자 발표했으며, 도내 연고자에 한해서 입사 지원이 가능케 해 전원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또한 본부는 이날 합격증을 교부받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농협의 근본적인 존립목적과 경영이념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농협의 정체성과 가치를 배우는 이념교육을 실시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위해 농업인이 웃을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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