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목표를 향해 매일 도전(해봄)하는 고객을 위한 올원뱅크 전용 금융상품인 ‘NH올원해봄적금’이 출시 20일 만인 지난 11월 29일 1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최근 ‘소확행’과 ‘재미’를 추구하는 금융 고객을 유치 하기 위해 지난 10일 ‘NH올원해봄적금’을 출시했으며, 30대 이하 가입고객이 51%에 달할 정도로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원뱅크에서 목표설정을 통해 금연, 다이어트 등 본인만의 도전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매일 도전을 성공할 때마다 간편한 버튼 클릭 한번으로 적금에 입금이 가능한 올원뱅크 전용 ‘해봄하기’ 기능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해봄하기’ 버튼 클릭을 통한 입금실적과 만기까지 적립한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올원뱅크 전용상품 가입고객과 올원뱅크 300만 회원달성 응원댓글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석균 본부장은 “‘NH올원해봄적금 출시 20일 만에 1만좌를 달성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디지털시대 금융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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