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하는 남자들2’ 캡쳐
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아들을 돌보는 아이돌 아빠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아기를 돌본지 6개월이 됐다”며 육아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유식을 먹이는 자세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허리를 잔뜩 굽힌 채 불편하게 이유식을 먹는 모습에 율희는 결국 아들을 보행기에 태웠다.
최민환은 보행기까지 따라와 “팍팍 먹고 싶지”라며 그릇째 이유식을 먹였다.
로커 아빠의 거친 육아법에 영상을 보던 팽현숙, 최양락마저 “저거 어떡하면 좋아. 너무 거칠게, 강하게 키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