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소누스 서영인 대표(오른쪽)가 시상식을 갖는 장면.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ICT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주)이소누스(대표 서영인)는 지난 5일 열린 ‘2018년 창업보육 성과발표회’에서 부산지방중기청장상을 수상했다.
‘2018년 창업보육 성과발표회’는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으로 열렸다.
(주)이소누스는 자체개발한 보안솔루션 ‘DOSA’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DOSA’는 CCTV를 활용해 촬영한 영상으로부터 AI를 기반으로 사람을 인식하고 고객의 동선 및 트래픽 데이터를 수집해 마케팅 분석보고서를 생성하며, 야간에는 침입도 탐지할 수 있다.
서영인 대표는 “소중한 상을 받아 기쁘다. 기술개발과 사회공헌,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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