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캡쳐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홍콩에서 미션을 수행에 도전했다.
소민팀은 홍콩 현지인 추천을 받아 스테이크 먹기를 미션으로 받았다.
그런데 70세 이상 할머니에게 추천을 받아야 한단는 조건이 걸렸다.
좀처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렵게 만난 78세 할머니는 현지인이 아닌 필리핀 여행객이었다.
또 계속된 면 추천에 멤버들은 “면 지옥에 빠진 것 같다”고 괴로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