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가성비 좋은 식당을 소개했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한 식당 안, 손님들은 정신없이 양념갈비를 뜯기에 바빴다.
이곳의 양념갈비는 단돈 3900원에 불과해 손님들은 가격 걱정 없이 양껏 즐길 수 있다고.
저렴한 가격이지만 주인장이 직접 생고기에 칼집을 내고 황기를 우려낸 물을 소스로 사용해 잡내도 완벽하게 잡는다.
또 초벌구이 서비스까지 한 뒤 손님상에 내놔 불향을 입힌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양념을 하지 않은 삼겹살도 3200원으로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찾아간 곳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자리한 한 돈가스 전문점.
그런데 손님들은 돈가스를 주문하면 아니라 떡갈비, 치킨가스도 맛볼 수 있다.
7900원에 돈가스, 떢갈비, 치킨가스를 모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한리필로 먹을 수있기 때문이다.
손님들은 “바삭함 속에 육즙이 가득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읍샘고을시장, 팔공산 얼큰 바지락 수제비 고수, 도치 요리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