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반영 / 신준철 작품 [제공=세계자연유산본부]
[제주=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10회 제주 환경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일출봉, 사려니숲길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은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는 제주도의 환경을 소중히 보호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2년에 출범한 비영리 단체다.
지난 2013년 제1회 정기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이어 오고 있다.
일출봉 / 양연심 작품 [제공=세계자연유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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