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숲근린공원, 반석천 등 재해복구사업 추진
이번 특별 교부금으로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그동안 집중호우로 산책로가 유실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및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부금의 배정은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 2억5000만원 ▲반석천 재해복구 3억5000만원 ▲ 생활안전안심벨 9000만원 등이다. 또 반석천 재해복구사업으로 노은, 죽동, 장대지구를 관통해 흐르는 하천의 응급복구를 할 수 있게 돼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행안부 특교금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주민 삶의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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