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정영식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김근용 본부장으로부터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3호 후원자 가입 증서’를 받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이 어려운 환경 속에 성장하는 지역 청소년들의 후견인으로 나선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황윤철 은행장이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3호 후원자’로 가입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정영식 회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김근용 본부장으로부터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3호 후원자 가입 증서’를 받았다.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는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가 맺은 ‘창원사랑 아이사랑 협약’에 따라 추진중인 미래 인재 성장 육성 사업이다.
황윤철 은행장은 2호 후원자인 경남신문 최광주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3호 후원자로 선정됐다.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3호 후원자로 가입한 황윤철 은행장은 정기적인 개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와 별도로 BNK경남은행은 기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희망을 이어주는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가 각계각층의 관심과 성원 속에 끊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꿈을 응원하는 은행차원의 지역 인재 육성사업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윤철 은행장은 경상남도 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을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4호 후원자로 추천했다.
한편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는 창원시 허성무 시장이 1호 가입자로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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