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2018년도 모자보건사업 평가대회’가 부산시 16개 구군 모자보건사업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1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모자건강힐링센터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번 대회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했다.
이날 모자보건 평가대회에서는 모자보건 및 출산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3개 기관(수영구, 동래구, 동구보건소)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모자보건사업 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수영구 보건소의 사례발표도 이뤄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허진근 본부장은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일선 모자보건사업 담당자들이 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기관 간의 정보 공유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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