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8일 본점 누리마당에서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에는 안태홍 상무와 본부 직원들이 참석해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안태홍 상무는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7개월여간 BNK경남은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 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 제공, 사회공헌활동,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 미션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팀을 시상했다.
대상에는 창원대학교 청포도팀이 선정돼 장학금 200만원과 BNK경남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합격 특전이 주어졌다.
인제대학교 경플리팀과 울산대학교 유클리어팀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뽑혀 장학금 150만원과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장려상은 경남대학교 투유시그널팀과 울산대학교 위드유팀이 공동 수상하며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안태홍 상무는 “열정적으로 임한 모든 활동들이 BNK경남은행의 이미지를 지역민들에게 젊고 밝게 각인시켜줬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BNK경남은행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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