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독수리 건’의 두 번재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굴뚝’과 ‘진저맨’이었다.
두 사람의 감성 가득한 무대의 결과는 ‘진저맨’의 승리였다.
가면을 벗은 ‘굴뚝’의 정체는 노을의 나성호였다.
이어 ‘피겨퀸’과 ‘마법소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서 패배한 ‘피겨퀸’의 정체는 스텔라장이었다.
스텔라장은 중학교 때부터 유학생활을 하며 ‘그랑제콜’인 아크로 파리테크를 졸업한 인재였다.
스텔라장은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그래서 졸업 후 1년만 도전해보겠다고 했다. 힘들었지만 음악을 하고 나서 성과를 조금씩 이뤄나가는 중이라 부모님이 응원해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스텔라장은 윤상의 ‘성공한 덕후’라고 밝혔다.
윤상은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줄 몰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