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종 타종식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019년 기해년 1일 오전 0시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지난해 시민들의 귀감이 됐던 경남공고 황민형 학생(18, 3학년), 부산배화학교 차정민 학생(여, 19, 3학년), 온천초 강소이 학생(11, 5학년), 부산남중 진효현 교사(27), 해원초 김일영 교사(58), 학부모 김수진 씨(여, 42) 등 6명과 함께 타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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