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쳐
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샘 해밍턴, 오취리, 장도연과 함께 했다.
‘제주 대방어 세계선수권 대회’라는 타이틀 아래 한 시간 반을 달려 포인트에 도착했다.
그런데 제주 관탈도 근처에는 수많은 배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다.
겁 많은 도시어부 팀은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낚시를 시작했다.
이덕화는 “초장에 잡고 쉬겠다”며 큰 꿈을 꿨다.
하지만 이경규는 “형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