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짠내투어’ 캡쳐
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호찌민 글로벌 절친특집으로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섰다.
베트남에서 택시를 타게 된 멤버들.
그런데 퇴근 시간에 딱 걸려 쏟아져나오는 오토바이와 마주치고 말았다.
안 막히면 20~30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 이상 소요해 겨우 도착했다.
박나래도 병원에서 돌아와 빈꿔이 관광지구에서 합류했다.
수액을 맞고 혈색이 돌아온 박나래는 “이제 더 이상 나올 게 없다고 하더라. 여기는 원래 현지인들의 포토 스폿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미 해가 지는 바람에 아무 것도 칠흑 같은 공원 풍경만 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