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조쉬와 국가비의 험난한 트리 설치기가 그려졌다.
생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결정한 두 사람. 그런데 크기가 문제였다.
집안에 세울 수 없는 크기라 조쉬는 동네친구의 도움을 받아 트리 절단까지 해야만 했다.
겨우 크기를 맞추자 생나무의 향과 크기에 모두가 압도됐다.
대장정 끝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됐고 두 사람은 진한 애정표현으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국가비는 생 칠면조도 손으로 만지며 크리스마스 음식 준비에 나섰다.
반면 조쉬가 삼겹살 김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