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복맞이 신년행사에서 고객들이 룰렛이벤트에 도전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지난 6일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해맞이 신년행사는 지난 4일 떡 나눔 인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떡국 나눔 행사는 새해맞이 신년행사의 두 번째 행사로 풍성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부경 더비랜드에서 열렸으며, 떡국나눔과 함께 ‘전통놀이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룰렛 경품행사’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크레파스, 색연필 등의 아이들 학용품과 붕어빵, 뻥튀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고객들에게 소확행을 전해줬다.
특히 신년운세 및 타로, 새해소망 캘리그라피 이벤트는 고객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근호(남, 25)씨는 “따듯한 떡으로 몸을 녹이고, 올해 운세까지 보니 새해가 오긴 왔나 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는 13일에도 신년 운세 및 타로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는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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