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갤러리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 전시 사진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31일까지 2500여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랑 나눔 활약상을 기록한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을 진행한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2층에 마련된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은 BNK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넉 달여간 실천한 25000℃ 릴레이봉사 사진 36점이 전시됐다.
1층에는 복지시설 구호, 농촌 일손 돕기, 환경 가꾸기, 연말 온기 나눔 등 ‘테마봉사’를 주제로 한 작품 25점이 채워졌다.
2층에는 ‘가족봉사’를 주제로 BNK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작품 11점을 만날 수 있다.
25000℃ 릴레이봉사 사진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25000℃ 릴레이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의 모습을 사진에 틈틈이 남겨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을 꾸미게 됐다. 지역민들에게 자원 봉사의 의미를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의 주제인 25000℃ 릴레이봉사는 BNK경남은행 2500여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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