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영업부 이상엽 부장(첫째 줄 왼쪽 네 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청 권영학 지청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창원영업부 이상엽 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엽 부장은 지난 15일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영업전략회의 시작에 앞서 창원영업부를 찾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경남지청 권영학 지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엽 부장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08년 8월부터 14년여간 여신심사역을 비롯해 김해·부산·함안지역 영업점 지점장과 창원영업부 부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기업들의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엽 부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일원으로서 지역 기업 지원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파수꾼의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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