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19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은 송해나, 진정선, MXM은 김숙의 여행 설계대로 강릉으로 떠났다.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2019년식 옛날 통닭을 맛보러 간 이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숙은 “마파두부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소스가 없으면 한 마리만 먹을 텐데 소스 덕분에 두 마리를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시경의 평창 마지막 코스는 한우였다.
스키장에서 체력을 소비한 한해, 그리, 김진경은 산지에서 즐기는 횡성 한우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주문 즉시 썰어지는 신선한 고기를 본 김숙은 “우리 팀에게 좀 미안하다. 그런데 서울에서도 고기는 먹을 수 있다”며 위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