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10회에서 재희(마풍도)는 용왕리에서 자선공연을 하게 됐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조안(여지나)은 “왜 하필 용왕리야”라고 원망했다.
조안은 “과분한 기회인 줄 몰랐다”며 인턴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상황. 용왕리에 가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또 오미연(마영인)은 박정학(서필두)를 불러 “저대로 썩힐 그림이 아니잖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이참에 문화재로 만들어야지. 장소는 내가 봐둔 곳이 있어”라고 말했다.
박정학은 “어딜 말씀입니까”라고 물었고 “용왕리 원료개발원”이라는 대답에 긴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