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요즘가족’ 캡쳐
5일 방송된 SBS ‘요즘가족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가 혈혈단신으로 조카들과 부탄 전통 가옥을 찾았다.
추운 날씨에 조카들과 부탄에 도착한 김원희.
부탄 사람들의 실생활을 엿보기 위해 실제 주민들이 사는 곳을 숙소로 잡았다.
그런데 날씨가 문제였다.
김원희는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집 안에도 보온이 안 되더라. 바닥을 디뎠는데 냉기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화장실 냉기가 엄청 났는데 김원희는 “바지를 내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