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5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준호는 도합 125년차 선배들의 등장에 멀리 도주했다.
전유성에게 안부인사를 전하기 위해 전화를 한 김준호.
하지만 전유성은 때마침 서울에 있었고 “그냥 너희 집에 가겠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당황한 김준호 앞에 나타난 전유성. 그런데 혼자가 아니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함께 찾아온 것이다.
대선배들의 등장에 김준호와 이세진은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데 딩동 소리가 다시 들렸고 김학래, 배동성까찌 찾아왔다.
김준호, 이세진은 자리에 안지도 못하고 일어서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모습으로 불편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