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9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은 Key, 로운, 한다감, 남창희, 허영지의 ‘혼자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꾸며졌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찾은 허영지는 로코모코에 이어 건강식 아사이 볼과 코나 커피도 맛봤다.
슈퍼푸드라 불리는 아사이 볼은 맛은 물론 푸짐한 양을 자랑했다.
“두 명이 먹어도 되겠다”는 말에 허영지는 “원래 밥 배 따로 있고 디저트 배 따로 있다”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자신이 먹어본 아이스 디저트 중에선 최고라는 말에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도 “먹어 보고 싶다”며 군침을 삼켰다.
이어 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즐기는 코나 커피까지 맛본 허영지.
그녀는 “아메리카노는 텁텁함이 있는데 이건 중독성이 있다. 맛이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다.
디지트를 싹 비운 허영지는 곧바로 하와이 가정식까지 섭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