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은 해외 출장을 가게 됐다.
박성광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임송은 “저도 같이 가는 줄 알았는데 남자 연예인은 매니저 대동이 불가능해 처음으로 스케줄을 따라가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홀로 떠나는 박성광에 임송은 걱정이 한가득이었다.
공항으로 가는 길, 박성광은 “나 없으면 쉬겠다. 다행이다. 설 때 고향 못 가는데 창원 내려가 있으면 되겠다. 쉬다와”라고 말했다.
임송은 “덕분에 휴가가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