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1일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강부원 전 국제물류사업단장이 공모를 통해 선임됐다고 이날 밝혔다.
강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해운항만기업에서 23년간 실무경험을 쌓고 200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에서 마케팅팀장, 물류기획실장, 기획조정실장, 국제물류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부산항만공사의 기획과 경영, 사업계획, 예산수립, 재무관리 등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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