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라고’ 장진우, 용산 미개발 낙후된 지역에 일본 라멘집 도전 “메인보다 뒷골목”

[일요신문] ‘해볼라고’ 외식 문화 기획자 장진우가 출연했다.

출처=JTBC ‘해볼라고’ 캡쳐

15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양세형, 샘 오취리는 일일 인턴으로 장진우와 하루를 보냈다.

장진우는 인적이 드문 미개발된 용산 지역으로 향했다.

이곳에 일본 라멘집을 열기 위해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

양세형은 “이렇게 맨날 돌아다니시나봐요”라고 물었다.

장진우는 “한 군데 집어놓고 동그라미를 쳐서 근방을 다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메인 골목보다 낙후된 골목 시장을 겨냥해 발품을 팔아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