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최 씨는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 가수 정준영 씨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한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최씨는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최 씨는 경찰에 사건 무마 청탁 의혹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는데 이런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담당 경찰관에게 부탁했다는 의혹이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