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25살 젊은 나이로 월 매출 3000만 원이라는 대박 신화를 써내려가는 김건우 씨가 출연했다.
건우 씨의 가게는 옛날 과자를 맛보기 위한 손님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주식 전통 한과인 ‘과즐’이다.
과즐은 변변한 주전부리가 없던 시절 제주도에서 최고의 간식거리였다.
그 맛을 타지 사람들에게도 선보이고 싶었던 건우 씨. 덕분에 동문시장의 명물이 될 정도로 대박 났다.
건우 씨 표 과즐은 보릿가루를 기름에 튀겨내는 전통 방식과 달리 뻥튀기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뻥튀기는 전용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오고 있다. 덕분에 훨씬 깔끔한 맛을 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오직 건우 씨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옛날 과자가 있으니 바로 유자 오란다. 제주 유자로 직접 만든 유자청을 넣어 만든 오란다로 상큼한 유자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냄비 해물 칼국수, 물회 국수, 소문난 심마니 가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