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1인 기본 3줄은 먹는다는 김밥 맛집을 찾았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식당. 이곳에는 한식, 중식, 양식, 사찰음식까지 다양한 자격증을 가진 ‘맛의 승부사’가 있다.
그가 만들어낸 세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김밥은 손님들을 입맛을 사로잡았다.
해산물, 건어물, 고기, 튀김 등 다양한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15종 김밥이 있는게 그중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오징어꽃 김밥이 인기다.
이러한 인기에는 짠맛 없앤 특제 맛간장이 있었다.
김현영 주인장은 “기본양념을 잘해야 채소랑 혼합됐을 때 맛이 좌우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울 영등포 66년 전통 중화요리, 경기 부천 찹쌀 꽤배기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