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한 중국음식점. 이곳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무한리필이라는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4000원이면 짜장면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주머니 사정 가벼운 학생들도 마음 편히 올 수 있다.
최영현 주인장은 “남는 게 많이 없다. 남들 3배를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고기는 무조건 국내산만 고집한다.
면 역시 손반죽을 한 뒤 30분 숙성을 해 맛을 살린다.
또 하나 인기 메뉴가 있었으니 ‘공기 탕수육’이다. 2000원에 제공되는 아담한 사이즈 탕수육이라 주문해야 하는 필수 메뉴로 떠올랐다.
마지막으로 6000원 콩나물 탑 짬뽕을 주문하면 짜장면이 공짜로 제공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등포 신 거주지 신길동 부동산 정보, 등산로 맛 투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