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산 2억 2000만 원으로 3남매의 보금자리를 찾아나섰다.
김세정, 노홍철은 서울 고척동에 위치한 파이브룸 주택을 찾았다.
오래된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에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
특히 수리가 되지 않은 화장실에 온갖 변명이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3남매의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고 관리비가 없어 1억 9000만 원의 비용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게 장점이었다.
김세정, 노홍철은 고척동 주택을 선택하며 “남은 3000만 원으로 인테리어에 투자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