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전설의 빅피쉬’ 캡쳐
12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 태곤팀인 이태곤, 윤보미, 정두홍, 뱀뱀이 아마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괴어를 잡기 위해 과감하게 낚시대를 던졌다.
먼저 입질이 온 이태곤은 레드테일 캣피쉬를 잡아올렸다.
이어 윤보미도 낚시에 성공했다. 크기 측정 결과 윤보미가 1m 17cm로 이태곤보다 2cm컸다.
아무 입질을 받지 못한 정두홍은 “나만 만날 꼴지야”라며 슬퍼했다.
동시에 초짜 뱀뱀에게도 입질이 왔고 15분 이상의 사투 끝에 레드테일 캣피쉬 첫 낚시에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