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샘 해밍턴, 강형욱이 출연했다.
강형욱은 “보호자에 따라 반려견 교육법도 다양하다. 개들에 따라서도 다르다. 좋은 매뉴얼도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형욱은 “샘 해밍턴의 교육법을 따라한다. 수영장을 가면 가고 싶고 호주를 갔을 때도 평온한 모습에 너무 부러웠다”며 육아 얘기에 빠져들었다.
가만히 듣던 김성주는 “두 분에서 얘기를 따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제가 샘 해밍턴과 친해져서 따로 같이 할 거다”고 야심을 드러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벤틀리의 먹성을 자랑했다.
샘 해밍턴은 “밥 한 공기도 다 먹고 블루베리 한 통도 다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