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해 여성들이 임신의 과정을 겪는 반면, 남성들은 여성의 임신에 잘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해와 배려를 키우기 위해 마련된다.
임신이 어렵고 힘든 과정임을 알고는 있지만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기에 정확한 가늠은 어려운 실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고충을 체험함으로써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껴 보고, 임산과 육아를 모성에 떠넘기지 않고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해 가는 변화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교육내용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부산’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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