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육공무원 교육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일반 16명, 장애 1명 등 총 17명의 교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유치원 교사자격증 소지자(2019년 8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지만 장애인 모집분야는 2개 시․도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9일~5월 3일까지미며 1차 시험은 6월 1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0개 직종 선발예정인원 426명에 1720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특수교육실무원은 10명 모집에 372명이 지원해 3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49명을 선발하는 돌봄전담사는 506명이 지원했고, 23명을 선발하는 유치원방과후 과정전담사는 201명이, 115명을 선발하는 조리원에는 333명이 지원했다.
반면에 217명을 선발할 당직실무원에는 139명만 지원해 유일하게 정원에 미달됐다.
1명씩을 선발하는 남 녀 사감과 전문상담사, 원어민코디네이터 등은 13~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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